이한승의원 5분발언
이한승의원 5분발언
  • 박찬
  • 승인 2007.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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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무주군의회(의장 이해연) 이한승의원은 지난 19일 제168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무주군이 제2기 신활력사업 대상지에서 탈락한것에 대한 사후수습과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지난 7월 무주군이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제2기 신활력사업 대상지에서 최종 탈락함으로써 앞으로 6년간 90억원에서 최대 180억원까지 국가예산을 지원받지 못하는 상황을 맞이했다”며 “이로 인해 군의 재정운영에 엄청난 손실은 물론 무주군의 성장동력에 찬물을 끼얹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신활력사업에 탈락한 책임이 현 집행부와 의회 아니면 전 집행부에 있는지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국민 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

또한 이 의원은  현 집행부에게 토론회 개최를 얼마 남지 않은 년내에 개최하자며 토론회를 통해 신활력사업 탈락에 대한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후속대책까지 논의하여, 무주군의 미래를 걱정하고 무주군 발전의 상생의 길로 합류해 줄 것을 촉구했다./무주=박 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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