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초 관악대,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금상 수상
부안초 관악대,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금상 수상
  • 황인봉
  • 승인 2014.09.0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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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연속 관악부문 전국대회 금상 이상 수상 위엄 달성

부안초등학교 관악대가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부안초 관악대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충북 청원군 한국교원대학교 대상당에서 열린 제39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초등부 42대팀과 열띤 경연을 펼쳐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한국관악협회가 주최한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관악대 100개팀 60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부안초 관악대는 이번 금상 수상으로 ‘30년 연속 전국대회 금상 이상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세우는 위엄을 달성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관악경연대회에서 예향 부안을 전국에 알리고 좋은 성적을 거둬 자랑스런 부안을 만들어줘 감사하다”며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냈다.

한편 부안군은 부안초 관악단 육성을 위해 수도권 정기공연을 장기적으로 준비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부안=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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