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여성합창단, 광복음악회 합창대회 애국상 수상
부안군여성합창단, 광복음악회 합창대회 애국상 수상
  • 황인봉
  • 승인 2014.08.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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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여성합창단(회장 조인숙)은 최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제4회 나라사랑 광복음악회 합창대회’에서 전북도지사상인 애국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합창대회는 광복 69주년을 맞아 ‘광복! 그리고 천상의 소리 하모니’라는 주제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정신을 되새겨보는 뜻 깊은 행사로 전북지역 합창단 14개팀이 참가해 아름다운 소리경연을 펼쳤다.

부안군여성합창단은 합창곡으로 지정곡 ‘순국선열의 노래’와 자유곡 ‘님의 노래’ 등 2곡으로 참가해 그동안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지휘자 정경씨, 반주자 김은정씨 외 37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부안군여성합창단은 지난 2001년 4월 창단해 부안군민의 정서함양 및 화합에 기여코자 노력하고 있다./부안=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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