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채수창)에서는 최근 빈발하는 편의점 강도 등 강력사건 예방을 위하여 체계적이고 생동감 있는 모의훈련 실시로 사건 현장에서의 자신감 제고 및 광역ㆍ기동성  범죄에 대한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그 일환으로  만경읍 훼미리마트 강도사건 발생 및 도주상황을 연출하고 모바일 메시지 캅(중요사건 발생시 택시운전자, 자율방범대 등 시민을 범죄신고요원으로 활용 종합방범체계를 구축하여 범죄예방 및 검거의 효율성 제고하는 방안)을 활용하여 강도용의차량의 소재를 파악하는 동시에 도주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 신속하게 대처하여 검거하였다.
한편 경찰서 관계자는"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이처럼 평소에 모의훈련을 통해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범인검거를 위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밝혔다./김제=한유승 기자   

한유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