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 소재의 음식점 어울림회관은 인후2동 주민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매달 3만원씩 꾸준한 정기기부를 실천, 착한가게에 선정됐다.박문희 어울림회관 사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소외계층이 느끼는 경제적 어려움은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몇 배는 더 클 것이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실천으로 이웃과 함께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진숙 동장은 "지역내의 음식점에서 솔선수범하는 적극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 단체, 주민들이 건넨 따뜻한 온정들이 모여 힘든 시기를

전주 에코어린이집(원장 이은자)은 28일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2동을 찾아 중증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95만 2천원을 기탁했다.이번 이웃사랑 나눔행사는 지난 10월 31일 ‘행복을 나누는 에코 한마음 프리마켓’을 통해 마련한 성금을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추운 겨울을 더욱 어렵게 나야하는 중증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여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와 실천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 추진했다.에코어린이집 이은자 원장은 "앞으로도 건강하고 바른 아이들의 성장과 함께 우리

전주시 완산구 삼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애)는 27일 삼천2동주민센터를 찾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50박스(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라면은 지역내 저소득 다자녀·장애인·한부모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영애 지사협 위원장은 “때마다 돌아오는 연말이지만, 올해는 한파가 더욱 매서워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그마한 온기라도 드리고 싶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가 더 따뜻하고 큰 나눔으로 번져나갈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 통우회 및 자생단체와 지역

전주 인후중앙교회(담임목사 강신관)는 연말을 맞아 27일 전주시 덕진구 인후1동을 찾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10kg 50포(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쌀은 인후1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 5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강신관 담임목사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인후중앙교회는 교인들이 마음을 모아 인후1동주민센터에 매년 성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김주형 기자

현대자동차 전주 하이테크센터 노사(센터장 채병두, 노조지회장 이동하)는 27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0만 원 상당의 장애인 이동지원 물품을 전주시에 기부했다.채병두 현대자동차 전주 하이테크센터장은 “전주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 앞으로도 노사가 고민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동하 노조지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조합원들의 정성으로 기부활동을 전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

전북외식산업(대표 강철)은 27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1동을 찾아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전북외식산업은 2014년 10월부터 8년 동안 전주시와 엄마의 밥상을 함께 하고 있으며, 올해 11월에도 효자1동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에 100만원을 후원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전북외식산업 강철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엠씨플러스(대표 안성준)는 27일 전주시 완산구를 찾아 연말연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자 백미 10kg 100포(2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이 날 기탁된 백미는 ㈜엠씨플러스에서 정성을 모아 동절기를 대비하여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을 나누고자 하는 의미에서 마련했으며,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안성준 대표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함께하며 지역사회가 더

전주시새마을회(회장 원석)는 연말연시를 맞아 전주시새마을회장단 및 이사 그리고 새마을회원들이 모여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회원들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지역 3가구에 연탄 1,200여장을 직접 배달하고 위문했다.박창석 전주시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새마을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우리 주위의 이웃들을 돌아보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게나마 정성과 사랑을 전달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마음을 담아 전달한 연탄으로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주형 기자

전주 전성교회(담임목사 윤인선)는 27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동장 김종남)에 햇반과 라면, 샴푸 등 다양한 생필품이 담긴 꾸러미 40상자를 전달했다.기탁받은 생필품은 여의동 내 한부모가족, 장애인 세대,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4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전주 전성교회 관계자는 "이번 생필품 전달을 통해 조금이나마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전성교회는 매년 4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기부하며 지속적으로 기부문화에 동참하고 있다./김주형 기자

전주 예수비전교회(목사 이국진)는 27일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1동을 찾아 지역내 다자녀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에 지원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예수비전교회 이국진 목사는 “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인 만큼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교회로 지역사회공헌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유은례 중화산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발전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준 예수비전교회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예수비전교회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전주시는 전주지역 동네책방과 그림책출판사 등 10곳에서 사회복지기관인 전주영아원 아이들을 위해 400만 원 상당의 그림책을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도서전달식은 전주시 우범기 시장과 동네책방 5곳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영아원에서 진행됐다.이번 도서 기증은 전주책사랑포인트 ‘책쿵20’ 참여서점 5곳에서 사업참여로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기획했다.이에 기부 취지에 동참한 그림책출판사 5곳에서도 마음을 더해 0세부터 7세까지의 아이들을 위해

탄소복합재 기업들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시킬 전담연구원이 전북에 들어선다.전북도는 26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지사를 비롯 우범기 전주시장, 홍성무 다이텍연구원장, 박진배 전주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이텍연구원 전북분원 설치 및 탄소복합체 가상공학센터 기반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디지털·미래 신성장 동력에 적용 가능한 탄소복합체 가상공학 플랫폼 기반구축 및 첨단소재 분야의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목적을 두고 있다.협약 주요내용은 ▲탄소복합체 가상공학센터 및 장비 구축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봉사로 꿈을 응원하고 복지향상에 기야하는 드림서포터즈가 출범했다.사단법인 기독교청소년협회(이사장 정진해)와 전주꿈사랑지역아동센터(대표 양탁연), 이음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백미영), 대안학교 움티(교장 신상욱)는 드림서포터즈 협약을 체결했다.드림서포터즈는 '꿈을 잃어버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드림서포터즈단으로는 드림이엔지·이틀하우스 정용일 대표, (주)제이에스사 박종운 대표, 전주일보·복지TV 신영배 대표, 동아보건대 김익성 교수, 박태

㈜와이엔케이(대표 유정우)와 (사)라온봉사단(이사장 고선영)은 21일 저탄소 실천을 위한 '쿨루프(Cool roof) 활동'을 지원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와이엔케이는 탄소소재를 기본으로 ‘친환경 불연 도료’를 개발, 생산하는 신생 스타트업 기업으로, (사)라온봉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북지역 도시 열섬화 현상 감소 및 냉방에너지를 절약해 지구 온난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쿨루프(Cool roof) 활동을 공동 협력해 전개하기로 했다. 창업단계부터 ESG경영 방침을 최우선 도입한 ㈜와이엔케이는 전북지역의 저탄소와 지구온

전주스마일로타리클럽(회장 이상이)은 연맞을 맞이하여 22일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200만원 상당의 라면 10박스 및 이불과 전기밥솥을 기탁했다.전주스마일로타리클럽은 회원 30명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최근에는 효경노인복지센터 및 다문화가정에 물품지원을 하였고 매달 셋째주 수요일에는 회원들이 한데 모여 양지노인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여 모범이 되는 단체이다.이상이 회장은 “이번 물품전달식은 어떤 특별한 선물을 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전주세움교회(목사 김신)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을 찾아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청소년 등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김신 전주세움교회 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분들이 힘을 내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으며, 뜻깊은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한편, 세움교회가 기부한 금액은 지역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 등 저소득 위기가구에게 현금이나 물품지원을 통하여 어려움을 덜어드릴 예정이며

전주시 덕진구 우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형권)는 22일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우리 동네 희망 산타'행사를 열었다. 이날 우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산타로 깜짝 변신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를 듬뿍 담은 선물꾸러미를 우아지역아동센터, 화목지역아동센터 60명의 아이들에게 전달했다.김형권 지사협 위원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지부장 김규원) 완산구지회, 지부 여성위원회는 22일 전주시 완산구를 방문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완산구지회 회원 일동이 정성을 모아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을 나누고자 하는 의미에서 자발적으로 마련했으며, 완산구 관내 이웃을 돕는 뜻깊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김규원 지부장은 “경기 불황으로 공인중개사들의 어려움이 커진 상황에도 완산구지회 회원들이 모은 성금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1동은 중화산교회(목사 이영익)와 22일 동주민센터에서 ‘사랑의 백미나눔’ 기탁식을 가졌다.이번 기탁식은 중화산교회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백미 10kg 100포(300만원 상당)을 중화산1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중화산교회 이영익 목사는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스럽게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백미가 잘 전달되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이웃에게 따뜻한 나눔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소재 하나식자재마트(대표 노동영)는 22일 연말을 맞아 지역내 어려운 아동·청소년 50여 명에게 지원해 달라며 라면 50박스(132만원 상당)를 전달했다.하나식자재마트는 서서학동에서 다년간 사업을 운영하면서 우리 동네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것에 감사하며, 관내 어려운 아동·청소년에게 그 사랑을 전달하고자 후원품을 쾌척했다.노동영 대표는 “아이들이 라면을 좋아하니까 기왕이면 선호하는 물품으로 지원을 결정하였다”면서 “어려운 시기를 맞아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