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안전보안관, 효자4동 독거어르신에 간이침대 등 지원
전주 안전보안관, 효자4동 독거어르신에 간이침대 등 지원
  • 김주형
  • 승인 2024.05.0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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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순 전주시 안전보안관 대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찾아 간이침대, 식탁 지원
- 생활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가사 지원, 말벗해드리기 등 돌봄 봉사활동 전개

김인순 전주시 안전보안관 대표와 이진열 단원(효자4동 주민자치위원장)은 9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지역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찾아 간이침대와 식탁, 의자를 지원했다.

이날 김인순 대표는 “평소 어르신이 몸이 불편해 낙상사고가 일어난 적도 있고, 침대와 식탁 없이 불편하게 생활하시는 게 마음에 걸렸는데 이렇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고 운동도 같이하고, 말벗도 해드릴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보안관은 생활 속 안전문화 활동을 실천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의식과 지역의 안전수준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하는 단체로, 생활 속 안전위반 행위 신고, 지자체가 실시하는 안전 점검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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