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은 13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은혜를 입은 천사의 집'을 찾아 실외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주농협 일구회 회원 10여 명은 대형나무 수형 정비 및 고목 제거 등 조경 정비 작업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임인규 조합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을 살피는 일에도 앞장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혜를 입은 천사의 집’은 노인의료복지시설로 현재 16여 명의 어르신들이 입소하여 급식 및 요양 등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김주형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