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2동 자생단체,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전주시 인후2동 자생단체,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 김주형
  • 승인 2024.03.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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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 자생단체인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용선)와 나누리(회장 김형기)는 13일 금평초등학교 부근 동전주우체국 사거리에서 스쿨존 교통법규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등교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쾌적한 출퇴근길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실시되었으며, 안전은 지키고 속도는 줄이고 라는 주제로 운전자 및 보행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캠페인을 이끈 주민자치위원회 이용선 회장과 나누리 김형기 회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였으며, 오늘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 없고, 안심할 수 있는 인후2동 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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