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순창군 금과보건지소 신축 이전
[순창]순창군 금과보건지소 신축 이전
  • 최광일
  • 승인 2014.01.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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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차원 높은 양질의 보건서비스 제공 기대
순창군 금과면민에게 한차원 높은 양질의 보건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착공해 12월 준공된 금과보건지소가 10일 신축이전함에 따라 본격적인 의료서비스를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과보건지소는 면사무소 인근 금과면 매우리 136-1번지에 6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2층 연면적 323㎡규모로 신축됐다.
주요시설로는 1층에 진료실과 처치실, 통합보건실, 건강증진실 등이 있으며, 2층에는 의사숙소가 있다.
이번 금과보건지소 신축은 순창군이 2001년부터 보건지소 현대화사업으로 구림부터 시작한 보건지소 신축사업이 금과를 끝으로 11개 읍면이 모두 마무리 된 것.
군 보건의료원 김경일 보건사업과장은 “금과면민들이 보다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해 건물 신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금과면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면서 금과보건지소의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또한, 올해 본격 추진되는 보건의료원 신축공사에도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순창=최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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