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황숙주 군수를 비롯해 최영일 군의장, 정진관 순창경찰서장, 이운장 7733부대 2대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했다.
국가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통합방위협의회는 2013년 통합방위 추진실적과 2014년 통합방위 추진계획, 통합방위작전계획 보고에 이어 기관.단체 간 통합방위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황숙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한 치 앞을 가늠하기 어려운 북한의 위협에 우리의 확고한 안보태세 보장만이 행복한 순창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며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최상의 안보태세를 유지하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순창=최광일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