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면 유산마을에 거주하는 임봉규(77, 농업)씨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12만원의 성금을 지난 9일 동계면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동계면의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4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광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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