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장류체험관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오후에는 순창지역 병설유치원생 50여명이 고추장제조체험 및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하며 즐거워했다.
이날 체험행사는 순창군이 전통의 맛과 멋을 잃어가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고추장의 본 고장인 순창에 대한 자부심을 높여주고 장차 순창전통고추장을 세계만방에 알리고 지켜나갈 역량있는 인재로 키워나가기 위해 마련했다./순창=강수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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