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탁한 쌀은 유등면 관내 국민기초수급자 7세대, 독거노인 16세대, 기타 7개소 등 소외계층과 경로당에 전달됐다.
서명종 전 군의원은 “저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된다면 더없이 기쁘겠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고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각계 각층의 따뜻한 온정과 나눔의 정신이 순창군 전체에 확산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또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수시로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명종씨는 지난 6년전부터 매년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쌀을 후원해 섬김과 봉사자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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