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소외지역 든든한 등불 되길
이주여성·소외지역 든든한 등불 되길
  • 김주형
  • 승인 2013.10.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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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와 전주시, 전주시 자원봉사센터는 24일 전주시 자원봉사발전과 새로운 자원봉사 문화조성을 위해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착한벗들의 자원봉사자 및 이주여성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과 섬김의 봉사정신을 함양한 차세대 지도자로 성장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발전에 기여토록 하고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올바로 파악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있어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꺼리 제공 및 실적관리, 자원봉사 소양교육, 다양한 전문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를 상호 지원을 받게 됐다.

전주시와 전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자원봉사자를 지원을 통해 재능나눔 및 지역현안문제에 대한 공동사업 추진하므로서 전주시 자원봉사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받게 된다.

이날 착한벗들 회일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시 발전과 지역의 정착하지 못하는 이주여성과 소외된 곳의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시태봉 센터장은 "사)착한벗들의 자원봉사자 및 이주여성들의 재능을 자원봉사에 접목 할 수 있는 재능 나눔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주시를 자원봉사의 메카로 다시 한번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착한벗들은 참좋은우리절(전주시 삼천동)의 부설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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