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숙주 순창군수, 주민 밀착행정 호평 받아
황숙주 순창군수, 주민 밀착행정 호평 받아
  • 보도본부
  • 승인 2013.10.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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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읍면 304개 마을 방문, 주민의견 직접 청취해 행정에 반영키로
황숙주 순창군수가 주민의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11개읍·면 304개 마을을 직접방문,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 밀착행정을 통해 군정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7일, 순창읍을 시작으로 11일간 매일 이른 새벽에 출발해 저녁까지 순창군 전체 마을을 순회하며 이장 등 마을 구심체 회원을 중심으로 마을회관과 모정에서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진행된 방문에서는 총 1,130여건의 크고 작은 주민 숙원사업 및 건의사항을 수렴했으며, 군정 또는 면정에 대한 개선사항, 마을 현안사업 추진에 대한 평가 등도 귀담아 들을 수 있었다는 평가다.
황 군수는 “이번에 접수된 건의사항 및 숙원사업에 대해서는 관계부서의 검토를 거쳐 2014년 예산에 반영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면서 “주민 모두가 다함께 잘사는 순창을 만들기 위해 고루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황 군수는 “내년도 사업구상을 조기에 마무리 하고 국가예산확보 등에 총력을 기울여 순창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데 매진하겠다” 고 강조했다./순창=최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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