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김제시와 김제시체육회, 김제시태권도협회가 후원하는 가운데 선수, 임원, 협회, 관계자, 내방객 등을 포함하여 5,000여명이 지평선의 고장 김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본 행사개최로 숙박, 요식업, 교통, 쇼핑 등 지역 경제에 직접적인 효과가 20여억원 이상 예상되는 가운데 김제시에서는 성공적인 대회를 위하여 시가지 및 도로변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요식업소 및 숙박업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버스와 택시 등 교통관련 종사자 및 시민들에게 친절봉사를 당부하는 등 금번 대회를 위하여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시청내 각 부서별로 선수단을 지정 담당하게 하여 안내하는 등 김제의 인심과 정감을 더할 수 있도록 하여 다시 찾아오고 싶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3년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지평선축제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데 절호의 기회로 삶아 오는 10월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9회 지평선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는데 심혈을 다하고 있다./김제=한유승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