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피해ㆍ신고자 입장에 서는 경찰되자'
김제, '피해ㆍ신고자 입장에 서는 경찰되자'
  • 한유승
  • 승인 2007.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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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경찰서(서장 채수창)는 14일  3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6월중 무궁화포럼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모범경찰관 유공으로 정보보안과 정봉조 경사가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고, 월촌지구대 김종진 경사, 신풍지구대 양시복 경사, 금산지구대 이호륜 경사가 장려장을 받았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강사를 초빙 「시민에게 다가가는 고객서비스 실천」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 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경찰관의 마음가짐에 대한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채수창 서장은 “주민만족 치안을 위해 스스로 찾아가는 능동적인 자세로 근무할 때 시민으로부터 두터운 신뢰와 공감을 얻는 치안질서가 확립된다”며 “특히 피해자나 신고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조치하는 경찰이 되어달라”고 말했다./김제=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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