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위험지구 시설 사전점검
재해위험지구 시설 사전점검
  • 한유승
  • 승인 2007.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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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재난․재해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체제를 확립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평소 안심하고 시민들이 생업에 종사하도록 하기 위하여 재난 사전대비에 만전기하고  있으며, 긴급 재난방재에 대비 24시간 재난방재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수방자재, 비상급수시설, 비상경보시설, 재해위험지구 등을 사전 점검 정비하고 재해복구에 따른 수방자재 물량 확보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수방자재는 말목, PP포대 등 20종 54,634점을 확보하고 비상경보시설 본청, 만경 등 3개소, 비상급수시설 검산, 신풍 등 3개소를 점검․정비하여 비상사태시는 물론 평소에도 주민생활 식수로 사용하는데 편리하도록 하였고,


재해위험지구 9개소를 점검하여 옥산동 구산지구는 금년에 정비 완료할 계획이며 2008년 정비 대상지구로 진봉면 심포지구, 금산면 중원지구로 계획하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하여 중앙부처, 도와 협의 중에 있다.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하천정비가 우선이다“는 일념으로 소하천정비로 오산천 등 5개소에 8억원을 투입하고 지방하천 정비로 신평천 등 8억원을 투입 정비하고 있다.


한편 ㅠ이종권 재난안전관리과장은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재난 발생시는 신속한 복구 및 시민들의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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