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대회는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풍물의 저변확산을 위하여 열린대회로 사물놀이, 풍물부분에 걸쳐 전국 13개고교가 참가하여 열띤경쟁을 벌였으며 부평풍물대축제는 풍물을 테마로 한 전국적인 축제로 많은 사람들이 축제의 현장을 찿는 전국적인 축제인데 대상을 찿지하여 김제지역의 풍물의 우수성을 널리알리는 좋은 기회였다.
덕암정보고 풍물패는 지난1994년 처음CA활동으로 시작하여 꾸준히 성장하여 오늘날 전국적으로 알려진 풍물패가 되기 까지는 지도교사인 박보현선생의 열성적인 지도와 학교측의 꾸준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덕암정보고 풍물패는 김제지역 초.중.고학생들에게 신명나는 농악한마당 체험행사를 통해 우리전통 타악기(북. 장구. 꽹과리.징.모듬북)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한편 박보현 지도교사는 수상소감에서"초창기 시절 변변한 연습실 하나없어 떠돌아 다니던 때 부터 지금까지 쉽게 이루어진 건 하나도 없었던으로 지금보다 더욱 노력하여 풍물하면 덕암정보고 란느 인식이 될수 있게금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김제=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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