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 최선'
'학교폭력 예방 최선'
  • 한유승
  • 승인 2007.05.3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의 예방 및 근절을 위해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 전문가로 이루어진 배움터지킴이와 경찰서장과의 간담회가 서장실에서 열렸다.

김제경찰서장 주관으로 열린 간담회에서 김제중학교에서 활동하는 한일랑 배움터지킴이와 덕암정보고등학교에서 활동하는 김명수 배움터지킴이와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토론을 하였고 비행청소년을 선도하는 방법에 관하여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배움터 지킴이의 목적은 지역사회 전문가를 활용한 학교폭력의 예방 및 근절하고 주변 환경이 열악하고 유해환경에 노출된 학교에서 학교폭력 사전 차단에 주력하는 전문가로 퇴직교원, 퇴직경찰관, 청소년상담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채수창서장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활동하는 배움터 지킴이의 노고를 치하하며 "경찰도 청소년 선도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배움터 지킴이에게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 고 강조했다.

 이에 배움터 지킴이는 "왕따문제, 결손가정 문제에 전념하고 있고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말했다./한유승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