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로 만나는 과학과 문화 현장체험학습 실시
놀이로 만나는 과학과 문화 현장체험학습 실시
  • 한유승
  • 승인 2007.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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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교육청(교육장 박공우)영재교육원 에서는"놀이로 만나는 과학과 문화" 기초영재반 교육을 실시하였다.

  기초영재반 교육은 지역계층간 영재교육기회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외계층 영재들에게 학습의욕을 북돋우고자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김제지역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기초영재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놀이로 만나는 과학과 문화』현장체험학습은 전주전통문화센터와 전주대학교 희망홀에서 실시하였다.

   전주전통문화센터에서 천년이 살아 숨쉬는 한지를 이용한 학용품 만들기와 전북을 대표하는 비빔밥을 직접 만들어 먹는 체험을 하였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책에서만 배웠던 우리 조상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해보니 정말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슬기와 지혜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는 우리 것을 소중히 여기고 자랑스렇게 생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주대학교 희망홀에서는 열린 센프란시스코 과학전을 탐험하여 평소 체험하지 못하는 색다른 체험을 통해 과학적 원리와 영재성을 발견하고, 발현하는 계기로 삼는 기회를 마련하였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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