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급회담 북대표단 입국
장관급회담 북대표단 입국
  • 승인 2007.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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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남북장관급회담에 참석하는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 등 북측 대표단 26명이 29일 오후 3시 0분께 고려항공 전세기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북측 대표단은 권 책임참사를 비롯해 주동찬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 박진식 내각 참사, 맹경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국장, 전종수 조평통 서기국 부장 등이다.

이들 북측 대표단은 인천공항에 도착해 9번 게이트를 통해 곧바로 VIP주차장으로 이동, 남측이 준비한 에쿠스 승용차 2대와 대형버스1대 등에 나누어 타고 회담장이자 숙소인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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