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에서는  부량면 대평리에서 관내 농업인과 관계공무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 운데 무논골점파 파종연시를 1.6ha의 논에 실시하였다
이는 쌀 개방 재협상에 의한 수입량과 시판쌀의 증가, 쌀 생산과잉 등 국내외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과 실천기술이 보급되어야 하고 쌀의 품질향상을 높이는 기술 과 농촌의 노령화ㆍ재배면적의 확대에 따른 노동력 부족에 대응하여 생력재배 기술이 확대되어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
무논골점파 전용품종의 지역적응성을 보기 위하여 동진1호, 동진2호, 호품벼를 구분 하여 파종하였고 파종연시에 앞서 이앙기를 활용하여 무논골점파 파종, 파종량조절 요령과 재배기술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였으며 특히 이번 교육은 파종후 발아가 잘되고 초기에 균일하게 성장시키는 기술을 중점적으로 강조하였다.
한편 파종량이 너무 많으면 후기에 유효경 확보 가 지나치게 많아 각종 병해 충이 발생하고 재해에도 약하므로 파종량은 반드시 300평에 5kg 이내를 파종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한유승기자 

한유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