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에 있는 동료직원 성금전달
김제경찰서(서장 채수창)에서는 월촌지구대 근무중 뇌종양 악화로 휴직중에 있는 고재운(39세) 경사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고 경사는 지난 94년 1월경 뇌종양 판정을 받고 수술 후 근무해오던 중 지난해 7월 휴직, 현재까지 치료를 받아 오고 있으며, 더욱 안타까운 일은 부인마저 지난 2004년 질병으로 사망하여 자녀 3명을 혼자 양육하면서 어려운 생활을 해오고 있 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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