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채수창) 청문감사실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감동있는 봉사치안의 일환으로 자매결연 파출소인 용지․백구파출소 직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인가 장애인시설인 용지면 샤론의 집(원장 김금숙)을 방문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

이날 행사는 감동있는 치안현장 구현을 위하여 노인요양원․장애인보육시설 등 주위 불우 이웃이나 소외계층에 대하여 경찰서 각 과․지구대․파출소간 자매결연 부서에서 자율적인 참여로 환경정리․목욕써비스 및 위문금품을 전달하므로써 직원간 화합 및 결속력을 증대하고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경찰의 의식전환으로 시민 만족도를 한 단계 향상시키고 소외계층을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시민들 곁으로 좀더 가까이 다가가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것으로,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하였다.

한편 청문감사실에서는 소외계층 노인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직원들에게 변화하는 조직문화를 인식시키고 동참을 이끌어내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더욱 친절하고 깨끗한 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선도자적 역할 수행을 다짐했다. /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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