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종합 개발방안 모색'
'새만금 종합 개발방안 모색'
  • 승인 2007.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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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고창·부안)이 오는 15일 부안군과 공동으로 새만금종합개발사업 설명회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전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새만금종합개발특별법 추진의 필요성과 향후 진행절차에 대한 주민설명회 차원에서 마련된 것.
또한 새만금 사업이 부안에 미치는 영향을 군민과 함께 토론함으로써 새만금 사업의 관심을 높이고, 새만금 동진수역의 우선개발로 환황해권 거점역할 확보에 따른 발전 방향을 제시할 전망이다.
원도연 전북발전연구원 지역발전정책연구소장이 '새만금특별법의 개요 및 향후 진행절차'란 주제로 첫 발제에 나서고, 이어 석인수 전북도 새만금환경국장이 '새만금종합개발사업이 부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리를 펼 계획이다.
토론자로는 이양재 원광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채병선 전북대 건축도시공학부 교수, 유진식 전북대 법대 교수 등 학계 인사와 나정우 한국농촌공사 새만금사업단장, 김병효 부안군의회 의원, 이영택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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