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채수장) 청렴동아리 푸른지평선은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혼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봉남면 최대아(여,84세)씨를 방문 쌀과 라면 등 생필품 전달 하고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집안 청소 등 외로움을 달래주었다.
이날 행사는 푸른지평선 회원이 내부자정운동에 국한하지 않고 소외계층을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시민들 곁으로 좀더 가까이 다가가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것으로,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매 분기별 1회 소외계층을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아직도 낡은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일부 직원들을 찾아서, 변화하는 조직문화를 인식시키고 동참을 이끌어내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더욱 친절하고 깨끗한 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선도자적 역할 수행을 다짐하는 한편 김제경찰서 청렴동아리인 “푸른지평선”은 김제지역에의 유일한 지평선에서 맑고 깨끗한 푸른경찰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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