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사무소,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앞장
부안읍사무소,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앞장
  • 이옥수
  • 승인 2007.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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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읍사무소(읍장 조덕연)가 인력없는 기초수급자들에 대해 방치된 쓰레기수거에 앞장 주거환경개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부안읍사무소는 8일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시가지, 야산, 하천,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방치된 24톤의 쓰레기를 차량 8대 인력 70여명을 동원 일제 수거처리 했다.
 더욱이 기초생활수급자 J씨(장진기 47세)집내에 산더미처럼 쌓인 쓰레기를 차량 6대와 인력 40여명을 동원 재활용품과 일반쓰레기를 등을 철저히 분리수거 처리하여 마을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또 부안읍 자활후견기관 사업단(단장 김중철)에서는 구영마을 기초수급자 K씨(김라식 50세) 집을 방문 집안청소와 수년동안 집 주위에 산재되어 있는 2톤의 쓰레기,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하여 주거생활환경개선에 크게 기여 했다.
 읍 관계자는 환경지킴봉사대를 적극운영 불법투기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각종 쓰레기 불법투기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여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줄 방침이므로 쓰레기 분리배출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랬다.” 부안=이옥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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