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총체보리 메카 자리메김
김제시 총체보리 메카 자리메김
  • 한유승
  • 승인 2007.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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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이건식)는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소장 이상진), 친환경총체보리사료화연구회(회장 나영수), 전북한우협동조합(조합장 장성운), 농협중앙회(김제축협)과 공동으로 "개방화시대 명품한우의 지속성을 위한 차별화 전략과 총체보리 이용방안" 심포지엄과 “제2회 친환경총체보리 한우축제”를  7일과 8일 양일간  김제시청 대강당과  벽골제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총체보리 한우축제는 지난 4월 02일 총체보리 한우특구 지정에 따른 축하와 단합의 의미로 금년부터 오는 2011년까지 총 사업비 2,387억원을 투자하여 총체보리한우 생산벨트 조성사업 등 4가지의 주요 특구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총체보리 이용방안 심포지움에는 ▷ 명품한우의 지속성과 균일성을 위한 개량의 중요성 ▷ 명품한우 생산을 위한 최적 교배전략 ▷ 자연순환 농업과 총체보리 재배활용 ▷ 총체보리 최대 생산과 저장 이용기술 ▷ 경쟁력 확보를 위한 총체보리한우 유통 성공사례가 발표되었다.
또한 광활면 총체보리 제배현장에서는 총체사료용 맥류 생산성 현장평가회와 총체보리수확 및 액비살포 시연회, 조사료 생산이용교육 등이 생산농가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5월 8일 총체보리한우 축제는 ▷ 식전행사(사물놀이, 국악공연, 난타공연 등) ▷ 개회식 ▷ 총체보리 수학 곤포작업 연시 ▷JTV-FM 공개방송 ▷ 평양예술단 공연 등 풍성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건식 시장은 “김제가 총체보리의 매카로 자리잡고, 이로인해 시민들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이 이루어져 이번 심포지움과 축제가 타 지역에도 모범사례도 되었으면 좋겠다.”말했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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