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7일-8일 총체보리 한우축제 열린다
김제시, 7일-8일 총체보리 한우축제 열린다
  • 한유승
  • 승인 2007.05.0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는 재정경제부에 총체보리 한우산업특구 최종 승인에 따른 축하와 주민 단합의 장을 위한 총체보리 한우축제가 7일과 8일 벽골제 들녘에서 개최된다.
김제시와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소장 이상진), 친환경총체보리사료화연구회(회장 나영수),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 전북한우협동조합(조합장 장성운) 공동으로 "개방화시대 명품한우의 지속성을 위한 차별화 전략과 총체보리 이용방안" 심포지엄과 “제2회 친환경총체보리 한우축제”등이 열린다.
7일에는 개방화시대 명품한우의 지속성을 위한 차별화전략과 총체보리이용방안 심포지움이 시청 대강당에서, 총체사료용 맥류 생산성 현장연구 평가회가 광활면 시범포 현장에서 개최되며,
8일에는 총체보리한마당 잔치가 벽골제 현장에서 조사료생산 이용교육 및  액비살포, 조사료수확시연시등은 광활면 시범포 현장에서 각각 열린다.
상시행사로는 김제시 농특산물판매, 총체보리사료 및 총체보리한우 홍보, 초음파육질진단, 농업관련 농기계 및 기자재 전시, 총체보리한우 전시등  풍성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이건식 시장은“김제가 총체보리의 매카로 자리잡고, 심포지엄등 교육행사와 축제행사를 구분 실질적인 한마당 잔치 및 이로인해 시민들의 소득향상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말했다./한유승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