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지원제도, 적극 활용하라
자기계발지원제도, 적극 활용하라
  • 승인 2007.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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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자기계발 열풍이 강하다. 한번 직장에 들어갔다해서 정년을 보장받을 수없는 시대다. 실력이 없으면 도태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시대의 흐름이다. 만약 도태되지 않는다해도 실력있는 사람에 비해 여러가지 불이익을 감수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인의 자기 계발은 선택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그러나 수강료 부담등을 이유로 망설이는 직장인이 있다면 전북도종합고용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수강지원금제도'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근로자 수강지원금제도는 300인 미만 기업근로자 또는 만40세 이상의 고용보험 피보험자인 근로자가 노동자가 승인한 직무 교육이나 외국어 과정을 수강하면 1인당 연간 100만원 내에서 수강비 80%(외국어50%)를 지원하는 제도다. 종합교융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자 수강지원금제도 지원자 수와 금액은 1,591명에 3억8,700만으로 2005년 687명 1억2,300만원에 비해 급증했다. 올해 들어서도 3월 까지만 836명에 1억2,300만원에 이르고 있어 연말까지 가면 지원자 수와 지원액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해가 갈수록 지원자수가 느는 것은 직장인등의 자기계발 욕구가 얼마나 강하지를 보여주고 있다. 자기계발욕구가 강하면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나 국가사회의 발전을 위해 바람직하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자기계발욕구가 꺾이지 않도록 보살펴주는 노력을 더욱 경주해야 한다.직장인들은 국가가 마련해 놓은 제도를 잘 활용하여 자기계발에 힘을 더욱 쏟아야 한다. 수강지원금 예산은 지역마다 정해진 것이 아니라 신청시 지원되기 때문에 자기계발을 위해 많은 참여르 했므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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