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에 맞춤형 세무서비스 제공할 것
납세자에 맞춤형 세무서비스 제공할 것
  • 김주형
  • 승인 2011.07.06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덕진구 세무과, 이달의 친절직원 시세팀 김화선 주무관 선정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박종호) 세무과는 직원과 공익근무요원 등 41명을 대상으로 부서원들의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7월중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이달의 친절직원으로 시세팀 김화선 주무관을 선정했다.

특히 세무과는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시민불편 최소화로 고객이 감동하고 신뢰하는 선진세정 실천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 4일 업무를 종료한 이후 실시된 이번 친절교육에서 이한진 세무과장은 "장마철 무더위로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철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이 납세자들에게 기분좋게 전달되어 높아지는 불쾌지수를 시원하게 식혀줄 수 있도록 더욱 정성이 묻어나는 언행과 청량감 넘치는 매너로 민원인을 응대해 시민들의 체감만족도를 높여줄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이달의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시세팀 김화선 주무관(37세)은 밝고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로 지방소득세와 주민세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자진신고 납부의무가 있는 지역내 개인사업자와 법인체들로부터 연일 쇄도하고 있는 전화민원을 언제나 친절하고 반갑게 맞이함은 물론 납세자 입장에서 접근하고 상담하는 고객 지향적 세무민원 처리로 귀감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이한진 세무과장은 "7월과 8월은 정기분 자동차세 독촉분과 재산세 및 정기분 주민세에 대한 전화문의와 방문민원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등 업무가 폭증하는 시기이다"면서 "웃음을 잃지 않는 밝고 상냥한 모습으로 민원인을 맞이하고 항상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게 적극 배려하는 따뜻하고 긍정적인 세무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김주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