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 문화탐방은 전주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전라북도 내 마을들을 발굴, 한옥마을 내에서의 전통체험과 각 마을만의 특색 있는 농촌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7월25일부터 27일까지는 전주 한옥마을과 진안 노채마을, 8월7일부터 9일까지는 전주 한옥마을과 완주 원계곡마을에서 각각 2박3일 동안 2차례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두 지역을 오가며 윷놀이대회, 전통매듭공예체험 등의 전통체험과 옥수수따기, 물놀이, 오이맛사지 등의 농촌체험을 하게 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으로, 1회당 30명을 모집한다. 체험비용은 1인 12만원. 문의 287-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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