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김창종 노조 지역본부장 취임식 개최
제4대 김창종 노조 지역본부장 취임식 개최
  • 김주형
  • 승인 2007.04.1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촌공사 전북본부 제4대 김창종 노동조합 지역본부장의 취임식이 16일 농촌공사 전북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취임식 행사는 농촌공사 김종석 노조위원장과 각 지사 지회장, 전임노조임원, 지사장,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창종 노조본부장은 “막중한 책임을 맡은 만큼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원칙을 지키면서 공사와 상생과 협력으로 현안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정병노 본부장은 “노사는 수레를 움직이는 두 바퀴와 같다”며, 노사 화합의 중요함을 강조하고 “경영의 파트너로서 노동조합과 건강한 노사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힘써 가자”고 말했다.
한편 김창종 노조본부장은 지난 2월 노조조합원들의 투표에 의해 당선되어 제4기 노조로 출범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3년 간 노조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김주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