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요 현안사업 공동협력 다짐'
'지역 주요 현안사업 공동협력 다짐'
  • 승인 2007.04.1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하진 전북전주시장은 16일 시장실에서 전주지역 출신 도의원 8명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사업에 공동 협력키로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양 측은 올 예산 4억원을 주민숙원 사업비로 확보해 마전교 조명경관 설치사업에 나서고, 경로당 난방사업과 도시가스 전환사업 등 도시환경 개선사업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송 시장은 예산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 전통문화도시 선도사업 20억원을 비롯해 ▲전주미디어파크 조성사업 2억원 ▲향교문화공간 조성사업 4억원 ▲서신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3억5000만원 ▲서학-평화권 노인복지회관 건립사업 10억원 ▲삼천동 막걸리거리골목 개구리주차장 조성사업 1억원 등의 사업에 도비 40억5000만원을 우선 확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