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실업연맹회장기대회-김제시청 태권도팀, 단체-개인전 '우승'
제1회 실업연맹회장기대회-김제시청 태권도팀, 단체-개인전 '우승'
  • 한유승
  • 승인 2007.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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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기원에서 개최된 제1회 실업연맹회장기 대회에 참가한 김제시청 태권도팀이 여자부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페더급에서 은메달(김유진), 밴텀급에서 동메달(이선화)을 따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들의  우승을 향한 경기는 개인전에서 김유진(페더급) 2위, 이선화(밴텀급) 3위를 차지했고 체급구분 없이 치러진 단체전에서는 6면(양춘희, 권은진, 김진경, 김은정, 김유진, 엄혜원)으로 팀을 구성하여 2007 실업팀만 참여한 전국 첫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읻르을 지도하는 서인오 감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임해 준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지원해 준 이건식시장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말했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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