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특위 위원장. 간사 선출
새만금특위 위원장. 간사 선출
  • 승인 2007.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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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제326회 임시회가 오늘부터 20일까지 11일간 열린다.
특히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지난 회기때 구성결의 한 '새만금종합개발 특별법 제정 지원 특별위원회'와 '왕궁축산단지 오염원 실태파악 특별위원회'의 특위원과 위원장 및 간사를 선출할 예정이다.
이번에 구성되는 새만금특위는 앞으로 3개월간 새만금특볍법 제정의 당위성을 집중 홍보하는 한편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연근 의원등 9명으로 구성된 왕궁축산특위는 전북도와 익산시를 대상으로 6개월간 왕궁축산단지 현대화 사업 및 이주대책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는 현장활동을 펼치게된다.
도의회는 이밖에 도의원과 세무, 회계사, 전직 공무원 등 10명이 참여하는 200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다.
또한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각 상임위별로 현지 의정활동을 전개한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호서)는 장학숙과 소방서 등 업무관련 기관시설을 방문해 시설점검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한인수)는 전북대병원과 전북도 마음사랑병원 등 의료·복지시설에 대한 운영실태 파악 등의 활동을 벌인다.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송병섭)는 전북대학교 R&D사업단 현장을 찾아가 업무 청취 및 연구사업현장 견학 등을 펼친다.  
문화관광건설위원회(위원장 이상문)는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운영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고창 아산~무장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현자응ㄹ 방문해 점검활동을 펼친다.
한편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전북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전북도 국제교류협력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전북도 공여구역 주변지역등 지방발전위원회 조례안, 전북도 지방항공이용항공사업자 재정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모두 4건의 안건을 처리한 뒤 오는 21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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