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황금빛속에 농경문화 솟구쳐'
'찬란한 황금빛속에 농경문화 솟구쳐'
  • 전주일보
  • 승인 2009.09.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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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Top Brand 제11회 김제지평선축제」

5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관광축제인 제11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오는 10월 9일~10월 1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7개 분야 총 75개 프로그램을 최종 확정, 본격 리허설 체제에 돌입했다.

올 축제는 새만금 시대를 주도하는 김제시의 비전을 담아내는 데 역점을 두고 ‘새로운 지평선 새만금과 함께하는 Global Top Brand Festival’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그간 1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축제의 주제성을 높이 부각시켜 타 축제와 차별화된 참신한 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농경문화’라는 차별화된 테마로 동북아 쌀 문화를 선도하는 축제, 한국농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축제로,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지평선 산업을 연계한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 어울림 한마당으로 구성하고 있는 이번 축제는 각종 체험거리 마당을 새롭게 조성해 명실공이 체험축제의 인지도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번 체험 프로그램들은 한국의 농경생활에서 파생된 고유한 지역문화를 소개하는 장으로 대중성과 체험성을 겸비하여 일반적으로 보는 행사에서 직접 손과 발을 움직여 몸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흥미성과 교육성, 참여적 요소가 강한 전통농경문화와 김제만의 문화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한 기획과 짜임새 있는 연출로 구성됐다.

전체적인 틀에서 72%의 변화가 시도된 이번 축제 프로그램에서 새롭게 기획된 프로그램으로는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이 2009년 대변신을 시도해 마련한 ‘지평선 땅?하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징게 맹게 지평선이야기를 역사로 풀어나가고, ‘벼고을 농경올림픽’, ‘전통 새막 새쫓기 체험’, ‘벼 베어 장화 쌀뒤주 채우기’ ‘징게 맹게 남승도 놀이’, ‘지평선 가요제’ 등이 선보인다.

또한 세계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지평선 연 날리기 세계 기네스 기록도전’이 축제 브랜드화 및 이슈 메이킹을 위해 새롭게 기획됐다.

한편 이번 축제는 최근 급증한 신종 인플루엔자로 인한 불미스런 일이 발생치 않도록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새롭게 단장된 벽골제
벽골제 행사장은 2009년 관광지 지정과 함께 새롭게 조성되는 전통한옥체험마을과 새로이 단장한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농경사주제관 등 각종 체험시설, 편의시설들을 곳곳에 마련해 체험하고 즐길 거리를 예년보다 훨씬 더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늘어나는 관광객 수요를 감안하여 해마다 부족함을 느끼게 했던 주차 시설을 보강하여 넓어진 행사장과 주차장을 만날 수 있다.

3,000여대 수용 가능한 널찍한 주차장은 아리랑문학관 맞은편에 7필지의 넓은 부지를 새로 확보하고 원평천 제방과 국도 확.포장 부지를 주차장으로 마련, 주차차량으로 인한 교통체증에서 오는 불편을 최소화하려 노력하였다.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아련한 향수와 훈훈한 인정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편안한 체험의 장 연출을 위하여 문화광장과 오색 호박넝쿨 쉼터를 확대하였으며, 지평선을 바라볼 수 있는 지평선 스카이라운지, 토피어리와 분위기 있는 야간 조명의 연출로 더욱 환상적인 쌍룡 용오름 테마연못, 자연 친화성을 보강한 생태습지, 명인학당, 동헌 내아를 옮겨놓은 듯 전통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민속마을 등 새롭고 다양해진 프로그램 구성에 어울리도록 관광객 편의시설을 중점 보강해 편안한 휴식공간이 마련된다.

◇ 깨끗 안전 건강한 축제
특히 행사의 어떠한 프로그램보다도 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다. 요즘 급증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처하기 위하여 김제시는 축제를 준비하면서 중앙부처의 합동지침을 준수하여 방역대책 마련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시 보건소를 중심으로 특별 대책반을 마련 의료진이 상주하여 급성열성호흡기질환신고센터를 행사장내 곳곳에서 운영한다. 열체크 및 손 소독, 의료진의 상담, 개별 체험장에는 손 소독기 등을 준비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조금이라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재난안전과 보건분야 준비계획을 철저히 수립하여 신종 인플루엔자와 위급환자발생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

◇ 먹을거리는 푸짐! 가격은 저렴!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19개 읍면동에서 운영하는 ‘벼고을 향토음식이야기’와 함께 수많은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형음식 장터’와 ‘쌀음식 체험장’, ‘들녘에서 새참드세요’, ‘지평선 스낵코너’ 등에서 연잎밥, 칼국수, 쌀밥정식 등 다양한 먹을거리가 준비되어 체험 중간 중간 고향에 맛을 한껏 느낄 수 있다.
◇ 신선해진 2009 이슈 신규프로그램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이 2009년 대변신을 추구 ‘지평선 땅?하늘 사람들의 이야기’로 징게 맹게 지평선이야기를 역사로 풀어나가고, ‘벼고을 농경올림픽’, ‘전통 새막 새쫓기 체험’, ‘벼고을 도작문화 사이버체험’, ‘추억의 그때 그시절’, ‘벼 베어 장화 쌀뒤주 채우기’, ‘지평선 스카이라운지/전망대’, ‘징게 맹게 남승도 놀이’, ‘지평선 가요제’ 등을 신설하고 세계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지평선 연 날리기 세계 기네스 기록도전’이 축제 브랜드화 및 이슈 메이킹을 위해 새롭게 기획됐다.

◇ 개막 이벤트 10월 9일 오후 4시 00분
축제의 서막을 장식할 개막식은 ‘새만금 시대를 맞아 김제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 된다’는 메시지를 담아 장중한 분위기로 치러질 예정이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이벤트 행사는 새로운 땅 새만금의 내일을 밝히는 테마로『새만금을 밝히는 서광 김제의 혼』을 표방해 김제가 새만금의 중심지역으로 동북아 시대를 이끄는 중심축 이라는 점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풍요와 희망의 김제를 일궈낸 김제인의 열정과 정신을 표현할 것이며 33㎞ 새만금을 또 하나의 지평선으로 만들어 김제의 혼을 비추는 퍼포먼스와 신비로운 음악이 더해 어느 해보다도 화려한 축제의 문이 활짝 펼쳐진다.

◇ 폐막식 10월 13일 오후 6시 30분
다가오는 새만금 개발에 김제시의 비전을 제시하고 대미를 거두는 폐막식에서는 역동적이고 활기찬 축제의 성공을 축하하고 축제에 참여한 모두가 하나 되는 흥겨운 대동놀이로 치러진다.

이날 축제 참가자들은 더 나은 지평선축제의 내일을 다짐하고 더 넓은 세상으로 비상하는 김제를 염원하면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 지평선축제에서만 볼 수 있다
소중한 내고장 문화유산이 축제속으로 들어왔다
농경문화대표축제 다운 최고의 대동놀이로 지역문화자원을 연계하여 모든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지평선축제에서만이 볼 수 있도록 새롭게 변모한 『천지의 기 싸움 대동 입석줄다리기』,『지축을 뒤흔드는 대동 쌍룡놀이』,『벽골제를 밝히는 쌍룡횃불놀이』는 벽골제방에서 쌍룡광장, 단야광장 등 행사장이 들썩들썩 하도록 모두가 참여하여 신명나는 대동 프로그램으로 기획되고, 농경문화에 익숙치 않은 청소년들이 벽골설화와 함께 농업과 자연을 배우는 ‘벼고을 도작문화 사이버 체험’, ‘벼베어 장화 쌀뒤주 채우기’, ‘지평선 참살이 한마당’, ‘맷돌 돌려 두부 만들어요’, ‘전통 새막 새 쫓기 체험’에서 우리 고유의 농경문화를 손수 체험하는 기회마련으로 금년 축제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움을 선보이고 이를 장기적으로 체험관광 도시 이미지로 각인시키고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 나도 도전할 수 있다 『세계 기네스 기록도전』
지평선축제 11주년과 벽골제 길이 3.3㎞, 새만금 33㎞의 의미를 담아 벽골제방에 관광객들이 같은 시간 다함께 1,133개의 연을 동시에 날리는『지평선 연날리기 세계 기네스 기록도전』은 지평선축제의 성공 기원과 꿈과 희망의 새만금 중심도시 김제를 전 세계에 알리는 장관을 연출하여 특별한 감동으로 기록될 것이다.

◇ 시간이 멈춰버린 체험여행 -헉~ 요런 프로그램도 있었네? 신선^^재미^^쏠쏠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고, 어린이들은 전통 놀이를 경험해 보는 체험들이 기다리고 있다.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연을 직접 만들어 하늘에 날리는 ‘지평선 세계 연날리기 체험’, 새총을 만들어 저멀리 쏘아 보고 팽이랑 제기도 만들어 보고 직접 즐기는 ‘전통놀이 만들기 체험’, 짚공을 총알로 대형 새총쏘기, 활쏘기 체험도 해보는 ‘나도 명사수! 새총 활쏘기 체험’, 짚을 활용하여 각종 공예품과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 보며 우리의 농경생활상을 알아보는 체험장인 ‘벼고을 전통 지푸라기 공예체험’, ‘벼고을 흙냄새 도예체험’,‘뚝딱 뚝딱 만능 대장간’, 나를 닮은 작고 귀여운 ‘미니 허수아비만들기 체험’, 낫, 홀테 등 전통 농기구를 이용한 벼수확 체험인 ‘벼 베어 장화 쌀뒤주 채우기’, ‘지푸라기 놀이마당’에서 즐기는 짚공차기, 짚야구, 장치기, ‘토종 물고기 전시 및 전통낚시체험’,‘어린이 대나무 낚시’,‘물대고 방아찧기 5종체험’, ‘전통민속놀이체험’,‘돌려라 돌려 불깡통놀이’ 등 안해보고 가면 정말 후회가 많을 듯..

◇ 녹색체험 여기 다 모였네 온가족이 함께해요 -어린시절 옛 추억속으로 들어가보아요
벽골제 행사장은 시골집 뒷마당을 옮겨 놓은듯 정겨운 초가지붕과 프로그램 구역을 짚으로 꾸며진다. 세계인이 함께 모여 벼수확 체험도 하고 지게꾼이 가져다 주는 새참도 먹어보고, 양철지붕아래 어린시절 가지고 놀았던 구슬, 딱지, 옛날 잡지에 나오는 영화포스터들 놀이감 들 ‘추억의 그때 그시절’ 에서 학창시절 그시절로 돌아가보고, ‘뚝딱뚝딱 추억의대장간’에서 옛 농기구를 만들어보며 아버지 모습도 추억하고, ‘황금들녘 우마차 여행’, 황금들녘에서 살아있는 메뚜기도 잡아보고 모형 메뚜기, 잠자리 등 곤충을 만들어보는 ‘들녘 메뚜기잡고 곤충 만들기’, 모양떡, 주먹밥, 쌀강정, 쌀비누를 만들어보는 ‘지평선 참살이 체험마당’ 전통방법으로 두부를 만들어 먹어보는 ‘맷돌 돌려 두부 만들어요’, 단수수, 고구마, 땅콩 들을 수확해보는 ‘가을걷이 밭작물 수확체험’, ‘지평선 KTX 들녘나들이’, 이름도 생소한 전통 도구인 파대와 팡개를 이용한 ‘전통 새막 새 쫓기 체험’, ‘새끼꼬고 가마니 짜기 체험’ 등 친화경 체험속에서 옛 추억을 떠올려 보자.

◇ 재미와 교훈을 한번에
어린이들에게 손인형극과 동화구연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느끼게 되는 ‘사랑의 전설 벽골설화 단야낭자 이야기’ ‘명인학당 선비문화체험’, 지역 전통 문화의 현장으로 ‘만경들노래’,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벼고을 문화체험’, ‘벽골제수문축조체험’, 윷목을 던져 도표에 그려진 김제 명승지를 유람하는 전통놀이 ‘징게맹게 남승도 놀이’, ‘벼고을 신명 마당놀이’ 들이 기다리고 있다.

◇ 세계인과 함께하는 지평선축제
해외 축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김제지평선축제는 물론 우리나라 축제의 발전방향과 그 잠재 가능성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해외 축제 전문가 초청 국제 세미나』, 쌀 문화 고장인 우리지역을 널리 알리고 세계 각국의 음식예절, 음식문화를 체험하며 쌀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떡 등 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외국인 쌀 음식 솜씨자랑』, 일본, 네팔, 베트남, 중국 등 세계 각국의 특색있는 전통음식과 색다른 외국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지구촌 음식문화 페스티벌』, 지구촌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한바탕 끼를 자랑하는 『글로벌 음악캠프』등은 행사장 분위기가 한껏 고조될 것이다.

◇ 축제 지역경제발전과 함께
다양한 산업화 프로모션 추진을 통한 소득증대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개발에 역점을 두어 축제를 통한 경제마케팅의 매개체 역할로 ‘지평선 쌀’과 ‘지평선 한우’의 판매와 소비를 촉진하는 다양한 홍보 활동과 벽골제 주 행사장 뿐만 아니라 김제시 작은 마을까지도 축제장이 되도록 하였다.

김제 특산물이 다모였다 『벼고을 내고장 명품장터』,『농기계 전시 및 교역 전』 농경문화의 산업화와 더불어 첨단 농기구 및 농.기자재 전시로 축제를 통한 교류의 장을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평선 쌀을 테마로 축제기간 중 새로운 판촉경로를 개발하고 지평선 쌀의 신수요 창출을 위한 『지평선 농특산물 유통 특별전』,『친환경 유기농산물 전시 판매』,『지평선 한우 명품관』,『지평선 브랜드 캐릭터 상품전』등 농경문화를 산업에 현장 속으로 축제를 통한 교류의 장으로 지역문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 사이버로 즐긴다
농경사 주제관, 전통민속마을,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등 쉼터 곳곳에서 벼고을 도작문화를 사이버로 만날 수 있다. 논과 밭에 사는 생물의 먹이사슬을 재미있는 게임으로 풀어보는 지평선 오목놀이, 자연에 살고 있는 생물들에 모습을 3D 입체적인 모습으로 꾸며 어린이들로 하여금 스스로 생물탐구가 가능하도록 하였고, 벽골제에 전해 내려오는 단야낭자와 쌍룡 설화를 흥미 진진 애니메이션으로 벽골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편안한 휴식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 사랑하는 이와 함께 이 가을이 더욱 소중한 기억으로
70~80년대 유행했던 그때 그시절 노래를 통해 가을밤 정취와 여유를 함께 나누는 잔잔한 감동 음악회 ‘가을밤 추억의 7080콘서트’, 우리의 전통가락과 페루, 멕시코, 에콰도르 등 해외 전통 민속공연이 만나는 ‘쌍룡과 함께하는 글로벌 음악캠프’,아름다운 선율에 성악과 대중음악이 만나 대화가 있는 열린 음악회로 연주자와 관광객이 서로 교감하는 ‘하늘과 땅! 지평선 열린 음악회’, 낭만적인 서해 낙조를 배경으로 ‘망해사 해넘이 노을 음악회’, 벼고을 어울림 콘서트, 지평선에 울리는 젊음의 메아리, 벼고을 시네마 극장 등 다양한 색깔의 공연무대가 준비된다.

◇ 어르신이 흥겨운 한마당
재능과 끼를 보여주기 위해 먼길도 마다않고 전국에서 참가하는 ‘지평선 전국 농악경연대회’,‘전국 학생 사물놀이 경연대회’,전국 실버장기자랑 경연대회, 김제문화가 녹아있는 ‘만경들노래 시연’, 김제인의 화려한 공연무대 ‘벼고을 어울림 콘서트’,‘지평선 가요제’

◇ 시내권 문화행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다양한 시내권 프로그램으로 전국 실버 장기자랑 경연(예선), 지평선에 울리는 젊음의 메아리(예선) ,NEW 지평선 예술인 한마당, 얼~쑤 국악한마당, 지평선 가요제(예선), 지평선 댄스 한마당 등 화려한 공연과 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가 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하여 코스모스 400리길로 이어진다.

◇ 한들한들 가을바람 따라 김제지평선축제로!
광활하게 펼쳐진 황금들녘 지평선, 새로이 확대 조성되는 코스모스 사백리 꽃길을 배경으로 코레일 KTX와 연계한『황금들녘 코스모스 기차여행』특별 관광열차가 운영된다.

수도권 관광객과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을 보다 손쉽게 유도하고, 도시와 농촌간 교류를 통해 지역축제 활성화와 수도권 시민들이 전통농경문화 체험과 더불어 동양 최대최고 수리시설 벽골제, 천년고찰 금산사, 심포항, 새만금 전시관 관람 등 하루해가 부족할 만큼 황금빛 지평선을 화사하게 수놓을 코스모스와 가족, 연인의 사랑 속에서 더욱 풍성해져 특색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몰이에 여념이 없는 지평선축제는 가을 여행을 준비하는 많은 여행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이 기대된다.

지평선축제는 시민들의 자부심이며 세계로 소통하는 자산으로 광활한 들녘의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자연축제, 체험축제로서 벽골제 행사장과 시내권 행사를 다양한 각도로 연출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본 방향을 두어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풍성한 김제들녘에서 즐거운 일탈을 한껏 느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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