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accept my deepest condolence.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A: How have you been doing?
그 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B: I’ve been doing great.
잘 지냈습니다.
A: How was your grandfather?
할아버님은 안녕 하신가요?
B: He passed away last year.
작년에 돌아 가셨어요.
A: Oh, really? I’m sorry to hear that.
정말로요? 정말 유감입니다.
B: Thanks.
감사합니다.
A: Please accept my deepest condolence.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8월 18일 오후 1시 43분경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서 한 평생을 바치고, 대통령으로서
IMF라는 초유의 경제위기를 극복해 낸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를 하였다. 외국의 장례식에서도
우리와 비슷하게 의식이 거행 되며, 상을 당한 가족에게 위로에 말을 전하는 데 주로 “Please
accept my deepest condolence” 즉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표현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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