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장수군의회 3주년 의정활동 성과
제5대 장수군의회 3주년 의정활동 성과
  • 구상모
  • 승인 2009.06.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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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대변자요, 손과 발입니다 ○ 군민의 대변자인 의원은 생생한 삶의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삶과 애환을 함께하며 보고, 듣고 다양한 민원을 상담해주며,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민의의 전당인 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이요, 대의기관으로서 군민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조례 의결과 예산을 심사 의결하게 되어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을 처리하고 있다. 군민의 살림살이를 심사의결 했습니다 ○ 대의기관인 의회는 5대의회 출범이후 주민의 복리를 향상시키고자 군정질문 18건, 5분발언 8건, 건의문 5건, 의원발의조례 30건, 조례의결 123건, 군정주요사업장 확인 7회 243개소, 예산결산특별 위원회 예산의결 8회, 행정사무감사 3회, 세입세출예산결산심사 등 5회를 수행하였습니다. ○ 또한, 군민을 위한 정례회와 임시회를 110일간 운영하고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은 간담회 22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취하는 의회로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군민권익보장조례를 제정 했습니다 ○ 특히, 의원발의 대표적인 조례를 소개한다면 농촌총각 결혼을 지원 하기위한 『농촌거주미혼남성농업인 혼인사업지원 조례안』과 장수에서 살고 싶어 찾아온 귀농자 지원을 위한 『장수군 귀농자 지원조례』, 농촌고령화 타개를 위한 『자녀출산 장려금 지급조례』,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을 위한 『저소득층 주민국민건강보험료 지원조례』, 『장수군 부조리신고보상금 지급조례』,『장수군 농업인의날 운영조례』 등 군민에게 수혜를 줄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하기도 했다. 선진사례를 배워 우리 군에 접목 했습니다 ○ 장수한우 명품화 육성을 위해 강원도 횡성축협, 전남 강진한우, 충청북도 앙성농협 등 한우유통단지를 둘러보고 장수한우 육성을 위한 시책들을 보고․반영할 수 있도록 주문하여 장수한우 육성을 위한 노력을 다하였으며, 장수한우 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주문했다.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에 걸쳐 경기도 파주시를 방문, 앞서가는 현장을 둘러보고 우리군 산업발전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습니다. 의회는 활짝 열려있습니다 ○ 한미FTA타결 등으로 장수농업의 주력산업은 사과와 한우로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소득기반의 다양화를 위해 한우,인삼, 토마토, 오미자 등 작목별 농가대표들을 의회로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 소득작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지원시책을 개발토록해 농가 소득기반을 튼튼히 하고 있으며 농민의 시름을 함께하고 농민의 피해가 예상되는 애로사항을 의결하여, 중앙부처 등 관계요로에 건의하였다. 공부하고 연찬하고 있습니다 ○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수행하고자 국회사무처에서 주관하는 의원연수를 통해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조례안입법심의기법, 행정사무감사조사실무, 예산안결산심사등 효율적인 의정활동전략과 접근방법등을 연수받았으며, 지방자치연구소 등에서 실시하는 각종 연수에도 참여, 공부하는 의원상 을 정립하고 있다. 부실시공을 막아 군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 합니다 ○ 현장 의정활동을 구현하고자 매년 상․하반기 2회씩 군정주요사업장을 7회에 걸쳐 243개소를 방문․확인하여 사업의 적정성, 주민 편익성, 효과성을 살펴보고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부실사업장에 대해서는 시정토록 하여 재난을 예방, 군민의 인명과 재산보호에 첨병역할을 다하고 있다. 오재만의장 인터뷰 ○ 2006년 5대 지방의원으로 당선되어 2008년 7월부터 후반기 의장으로 역임하면서 행정에서 익힌 노하우를 주민소득에 접목, 잘사는 군민, 부강한 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말할 때 힘주어 말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5년전 몸 담았던 집행부에 군정을 질의 할때에는 후배 공무원들을 곤혹스럽게 하지만, 이는 사감이 있는게 아니고 군민의 공복을 위해 정의로운 질문으로 이해 해주었으면 하는 당부의 말도 있었다. ○ 군민을 위해서라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은 의원이 되겠다는 각오는 누구보다 충정어린 다짐으로 들리며 장수군 발전을 위해 그동안 행정 에서 얻은 경륜을 다 바칠 각오로 의욕이 대단하다. ○ “행정의 달인” “움직이는 행정 백과사전”으로 통한 오재만 의장은 36개 성상을 오직 일선행정의 최일선에서 군민과 함께 애환을 함께한 산증인이다. ○ 의원은 군민의 사랑과 신뢰를 먹고 산다고 전제하며 군민을 위한 생산적이고 겸허한 자세로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주민의 뜻이 무엇인지 정확히 수렴하여 의정에 반영하겠다고 다짐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권광열부의장 인터뷰 ○ 축산왕으로 더 알려진 권광열 부의장은 성공한 축산인으로서 경영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어 의정활동 또한 성공한 농가의 모델이 되어 주민소득 증대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 또한 영농의 선구자로서 70년대 녹색혁명의 기수답게 가나안 영농 프러그를 설립 묘종 보급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여 고랭지채소 등 특용작물 먹거리 증산에 기초산업을 일궈낸바 있다. ○ 한우 200여두를 농장에서 직접 사육하고 있어 축산 진흥에 앞장서 선도 농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고 장수군을 축산 왕군으로 육성하는데 중심이 되어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성공농가로 타지에서 견학이 쇄도하고 있기도 하다. ○ 권부의장은 고랭지의 잇점을 살려 소득작목을 특성화 단지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차별화된 농작체계를 선도하고 있다. 대형화된 유리온실 등을 신축하여 수출유망 작목을 재배, 돈버는 농촌을 만들자고 힘주어 말했다./장수=구상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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