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잠시 딴 생각을 했어.
A: Let’s start today’s meeting.
자 오늘 회의를 시작하지.
B: OK.
좋아.
A: Jack, What’s this?
잭, 이게 뭐야?
B: I beg your pardon?
뭐라고 했어?
A: What are you thinking about?
뭘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야?
B: I zoned out for a minute.
난 잠시 딴 생각을 했어.
A: Are you with me now?
내 말 지금 이해하고 있어?
B: Sure.
그럼.
요즘 십대들 사이에 유행처럼 번지는 말 중에서 '멍 때리다’ 라는 말이 있다. 아무 생각 없이 멍하게 있는 상태 또는 공상에 잠겨있거나 집중력을 잃고 정신이 딴 데 팔려 있는 상태를 뜻하는 말로서 영어로는 “I was distracted.”, “I was daydreaming.” 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또한 가벼운 표현으로 ‘zone out’을 쓸 수도 있는데, “I zoned out for a minute.”이라고 하면 “난 잠시 딴 생각을 했어.”, “난 잠시 멍하게 있었어.”라는 뜻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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