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 건설 '파란채 아파트' -최고급 호텔이 내 집이 된다
에이원 건설 '파란채 아파트' -최고급 호텔이 내 집이 된다
  • 김주형
  • 승인 2007.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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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에 있는 공동주택단지에 잇달아 아파트가 건립되면서 이 지역이 신흥주거지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도내 중견건설업체인 에이원 건설이 내년 입주를 목료로 시공 중인 파란채 아파트가 잔여 세대를 분양한다.
전주 첨단지구 내에 위치한 파란채는 5만 여 평의 둔산공원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고 인근에 30여만평 규모의 신도시가 조성될 예정이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익산시 일대에 100만평 규모의 지방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어 행정중심복합도시 및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물류거점 도시로 각광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익산IC에서 5분 거리, 전주와 익산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잇어 접근성이 좋고 상권도 봉동 농협 하나로 마트, 전주 송천동 롯데마트,익산 롯데마트, 삼성 홈플러스 등과도 가까운 위치에 있다.
 이와함께 전주과학산업단지에 현대자동차, 엠코스, 한국 프라임 제약, 미원상사 등 전기전자 및 신소재 산업 기업이 속속 입주해 지가상승 등 시너지 효가 기대되며 18학급 규모의 가칭 ‘둔산중학교’가 오는 2010년 3월 1일자 개교 목표로 설립이 추진돼 교육 인프라도 확충될 전망이다.
전주과학산업단지 에이원 파란채 아파트는  입주민들의 외국어 교육에 대한 열망을 해소하기 도내에서 최초로 원어민 영어마을을 조성한다.
체험실과 강의실을 겸비하고 입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되는 원어민 영어마을은 원어민 강사를 고용해 함께 어울려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자녀교육을 위한 세미나 및 원어민 강사와 함께 계절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문화체험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수준과 연령을 고려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외지로 나가서 과외를 받아야 하는 걱정도 덜어주고 영어마을 운영에 필요한 장소 및 시설, 교재 등을 모두 2년간 에이원 건설에서 지원해 가계부담도 덜어주는 등 입주민에게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내년 입주를 압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파란채 아파트는 또한 수납공간과 확장이 가능한 발코니를 최대한 확보해 편의성과 안락성을 높인 돋보이는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실시했으며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대기업이 시공하는 주방과 위생도기 등을 설치해 주부들의 만족도를 높였고 일류브랜드 마감재를 사용해 호텔급 최고 수준의 공간을 제공해 품격을 높였다.
에이원 건설 관계자는 “전주지역 아파트들의 평당 분양가가 700만원대에 이르고 있으나 파란채 아파트는 평당 분양가가 380만원에서 418만원으로 저렴하나 앞으로 과학산단내에 기업이나 연구시설의 입주가 완료되면 상주인구가 최고 3만 5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수요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번 잔여세대 분양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최고품질의 고품격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전주 과학산업단지 에이원 파란채 영어마을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원대한방병원 맞은 편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문의는 273-1222번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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