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6700만원(군 보조 6000만원, 자부담 700만원)을 투입해81.66㎡(24.7평)규모의 시멘트 벽돌 슬라브 구조로 신축된 기전1마을 회관은 앞으로 60가구 140여 마을주민들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새로운 보금자리로 거듭나게 됐다.
순창읍 기전 1마을은 조선 고종 때 남계와 합해 하천지라 불리우다가 땅이 비옥하고 배수가 잘되어 복숭아를 재배했으며, 1945년부터 기전이라 부르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순창=강수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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