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110여명과 함께 '李심全심 소통의 날' 성황리에 마쳐
"尹정권 전북 홀대 속 더 큰 전북 가는 길 반드시 찾아낼 것"
"尹정권 전북 홀대 속 더 큰 전북 가는 길 반드시 찾아낼 것"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전주시을)이 전주 서부시장에서 임기 첫 ‘이성윤에게 바란다! 李심全심 소통의날’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李심全심 소통의날’은 이 의원과 지역 시·도의원, 보좌진들이 함께 전주시 곳곳의 현장에서 더 큰 전북을 모색하기 위한 시민소통의 장으로서 서부시장을 시작으로 향후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제1회 李심全심 소통의 날’은 11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현안을 도출해 해결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서부시장, 효자1동 주민센터 현대화 방안 ▲은빛공원 재정비 ▲우체국 주변도로 확장 ▲효동2길 골목 꽃길 조성 ▲하수관로 및 노후주택 정비 ▲따박골6길 열선 설치 ▲효자동 일대 운동기구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의원은 “윤석열 용산 정권의 전북 홀대 속에서도 더 큰 전북으로 가는 길을 현장에서 반드시 찾아내겠다”면서 “민심을 최우선으로 받드는 정치로 더 큰 전북으로 향하는 방안들은 관계기관과 신속하게 협의해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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