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명의료 결정제도 더욱 활성화 기대"
"연명의료 결정제도 더욱 활성화 기대"
  • 김주형
  • 승인 2024.06.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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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소비자교육중앙회전북특별자치도지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전라권 거점기관 선정

(사)소비자교육중앙회전북특별자치도지부(회장 박선이)가 광주·전남·전북을 관장하는 전라권역(66개기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거점기관으로 선정됐다.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상담 등록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전라권,충청권,경상권 3개권역으로 권역별 1개 기관을 거점기관으로 선정 운영한다.

이를 통해 등록기관의 체계적인 관리와 상담사들의 상담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을 통한 연명의료결정법의 입법취지인 생명존중과 국민들의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지원하고자 2024년 시범운영하고 점차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권역 거점 등록기관의 주요 역할은 ‘권역 및 지역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구축 및 협의체 구성·운영’, '권역 내 연명의료결정제도 홍보와 캠페인', '권역 내 등록기관 컨설팅 및 교육', '지역 단위 행사·홍보’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사)소비자교육중앙회전북특별자치도지부는 2018년 4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되어 전북도와 연계해 시·군보건소의 등록기관 지정을 독려하고 전주시보건소 등  11개 기관단체와 협약을 통한 상담활동으로 6월 현재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인원이 2만3,000명을 넘었다.

또 기본 소양과 전문적 역량을 갖춘 상담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7주간에 걸쳐 웰다잉교육 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 기본적으로 2년 이상 양성과정 수료자들이 상담사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했는데 현재 61명의 상담사들이 전주시보건소, 예수병원, 전북대병원, 대자인병원, 군산의료원, 노인복지관 등에서 질 높은 상담활동으로 관계기관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박선이 회장은 "권역 거점기관 선정을 계기로 2018년 4월부터 등록기관을 운영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전라권 지역의 등록기관들과 각종 협의회를 통해 공유하고 긴밀한 업무 협조로 연명 의료 결정제도가 더욱 활성화되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운영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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