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영 익산시의원 “익산에 자전거 그란폰도 대회 유치하자”
김충영 익산시의원 “익산에 자전거 그란폰도 대회 유치하자”
  • 소재완
  • 승인 2024.05.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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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영 시의원
김충영 시의원

익산에 자전거 그란폰도 대회를 유치하자는 의견이 익산시의회에서 제기돼 관심이 모아진다.

익산시의회 김충영 의원(중앙, 평화, 인화, 마동)은 지난 20일 제26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익산시의 자전거 그란폰도 대회 유치를 제안했다.

자전거 그란폰도는 이탈리아어로 ‘크게 타기’ 혹은 ‘위대한 경주' 등 장거리 자전거 주행을 뜻하는 용어다. 주로 여러 사람이 참가하는 장거리 자전거 이벤트를 말한다.

대략 100km를 초과하는 거리를 자전거로 주행하는 것을 뜻해 대략 6시간이 걸리는 마라톤 대회라 할 수 있다.

이 대회(그란폰도 대회)는 지난해 국내 30여 곳 지자체에서 개최됐고, 전북지역에서도 무주·남원 지리산·장수 사과랑한우랑·진안 고원·정읍 내장산·군산 새만금·임실 옥정호 그란폰도 대회가 이미 열린 바 있다.

김충영 의원은 “백제 문화권인 부여(굿뜨래 그란폰도)와 공주(백제 그란폰도)에서 그란폰도 대회를 유치하는 등 자기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홍보하는 데 자전거 그란폰도 대회를 활용하고 있다”며 “익산시에서도 익산의 고유문화를 가진 자전거 그란폰도 대회를 유치해 지역 홍보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2022년 통영 그란폰도 대회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6억 원이 넘을 정도로 효과 면에서도 가치가 높았다”면서 “자전거 그란폰도 대회의 유치 필요성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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