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 익산, 여성 사회 진출 다이로움 취업박람회 개최
여성친화도시 익산, 여성 사회 진출 다이로움 취업박람회 개최
  • 소재완
  • 승인 2024.05.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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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바이오·제조·사회복지 분야 30개 기업체 참여 면접 및 요리연구가 초청 특강 등 진행
경력단절·미취업 여성 구직 활동 견인

익산시가 21일 청년시청에서 경력단절·미취업 여성들을 위한 '여성친화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개최한 가운데 구직 여성들이 행사 참여를 위해 줄을 서있다./사진=익산시

여성친화도시 익산시가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응원하기 위한 구직 활동 돕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익산시는 21일 청년시청에서 경력단절·미취업 여성들을 위한 '여성친화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익산시가 주최하고 ㈔캠틱종합기술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로, 지역 여성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취업박람회는 △채용관 △특강관 △부대행사관으로 운영된 가운데 대학을 갓 졸업하고 취업 준비에 나선 20대 여성부터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 시민들이 참여해 북적였다.

식품·바이오·제조·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 기업체 30개 사가 참여한 채용관은 130여 명 채용을 목표로 맞춤형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특강관은 배화여자대학교 전통조리과 교수이자 방송인인 신계숙 요리연구가 초청 강연(도전하는 기쁨, 신나는 인생)을 진행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관에선 여성 유망직업인 캘리그래피부터 이력서 사진촬영·지문 인적성 검사 등 다채로운 체험을 진행,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익산 청년시청 입주기업이자 여성 창업기업인 '원마일워터'와 '금은빵'이 플리마켓 부스에서 차류와 빵류 등을 선보여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기업관계자는 "면접을 진행한 경력단절 여성 중에 소통 능력과 업무 실력이 뛰어난 분들이 많아 꼭 채용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구인난을 겪는 기업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업 준비 여성들이 사회로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발판을 마련해 여성이 행복한 익산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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