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령면, 농촌일손 돕기 실시
진안 마령면, 농촌일손 돕기 실시
  • 전주일보
  • 승인 2024.05.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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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피해 농가에 긴급 일손돕기 지원

진안군 마령면(면장 송금옥) 직원들이 돌풍 피해 수박 하우스 복구작업에 발 빠르게 나섰다.

14일 마령면에 따르면 지난 13일 마령면 덕천리 일대에는 갑작스러운 돌풍이 발생해 수박 재배농가의 소형 터널하우스 약 10동이 철재 구조물이 휘거나 뽑히고, 비닐이 찢어지는 피해를 입었다.

이 소식을 접한 송금옥 면장은 즉시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확인하고, 14일 시설물 복구를 위한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에 군 농업기술센터와 문화체육과 직원들, 진안농협 직원들까지 동참해 약 30여 명이 비닐 씌우기, 활대 세우기 등 피해 복구 작업을 도왔다.

피해 농가는 “난생 처음 겪어보는 돌풍 피해로 비닐하우스가 파손돼 망연자실했으나, 면사무소 직원들의 신속한 지원 덕분에 수박농사를 계속할 수 있게 돼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송금옥 면장은 “고령화로 인해 농업 인력을 구하기 힘든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기상이변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살피고 지원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령면은 오는 17일에도 군 농업기술센터와 문화체육과 직원들과 함께 지역내 어려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회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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