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지엔(대표 이현석)은 21일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해 달라며 백미 1톤(300만 원 상당)을 김제시에 기탁했다.
이현석 대표는 “지난 9월 주식회사 지엔 김제공장 확장 신축이전 준공식에서 축하 선물로 받은 백미(10kg 64포와 20kg 18포)를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물품을 기탁했다.
이에 정성주 시장은 “물가 상승으로 쌀 구매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나눠줘 감사드리며, 기탁해준 물품은 지역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지엔 이현석 대표는 2010년 4월 자동차부품 쇼크업 쇼바 전문 생산 업체로 창립 후, 2021년 전북지역 스타기업으로 선정돼 2023년 9월 김제공장 확장 신축 이전을 한 바 있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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