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읍시협의회' 출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읍시협의회' 출범
  • 하재훈
  • 승인 2023.09.19 1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읍시 협의회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1기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학수 시장, 고경윤 시의회 의장, 김동환 신임협의회장과 김태룡 전 협의회장 등 50여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이어 위촉식에서는 지역대표와 각계각층의 전문가, 직능단체 대표 등 48명의 자문위원이 위촉됐다.

이들 위원은 오는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제21기 김동환 신임 협의회장은 “무한한 책임감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한민족의 숙명적 사명을 실현시켜 국민적 통일의지를 결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헌법기관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남북 교류사업 활성화와 지역 내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낼 수 있도록 힘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재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